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 8기
주제미션 활동보고서 : 한국문화유산-5천년 역사와 연결하기
(직지, 세계를 변화시키려는 고려 청년들의 꿈!)
1. 동영상을 본 본인의 느낌, 소감
코리아, 꼬레아, 코레아, 코레, 코리, 까레야 모두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말이다. 고려에서 비롯된 코리아는 고려의 매력이 다양했음을 나타내주는 것 같다. 개경 쪽은 벽란도로 외국인들을 맞이했고, 팔관회와 연등회 등의 국가적 행사에는 외국인을 초청했기에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나라였다고 생각한다.
그와 더불어 1490년 중국 명나라에서 금속활자를 사용했다는 기록과 16세기 일본의 ‘시경경기’와 ‘권학문’에 한국의 동활자와 목활자 인쇄법을 전달받았다는 내용이 있는 것도 동영상 시청 후에 알게 되었다. 여러 언어를 배우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되찾을 수 있는,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2. 본 동영상을 바탕으로, 외국인(or 내가 사귀는 외국인 친구)에게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에 대해 소개하는 편지를 써보세요. 동영상 URL을 함께 첨부하여 편지를 보내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반크(VANK)에서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한지유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쇄본인 “직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쿠텐베르크 42행 성서보다 78년 앞서 인쇄된 “직지”에 대해 아시나요?
청년과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유산, 직지는 최고의 기술 ‘금속활자’를 창조한 고려의 명성을 이어받아 인류의 정보통신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세계를 움직인 100대 사건 중 1위를 금속활자인쇄술로 정할 만큼 중요한 우리의, 전세계의 유산입니다.
1372년 고려의 공민왕 때 쓰여진 직지는 1377년에 대한민국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되게 됩니다. 금속활자인쇄본인 이유는 거꾸로 뒤집힌 활자와 끝에 묻는 자국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http://korea.prkorea.com/wordpress/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희망을 주는 유산 “직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 Script -
영어로 ‘코리아’
스페인어로 ‘꼬레아’
독일어로는 ‘코레아’
프랑스어로는 ‘코레’
아랍어로는 ‘코리’
러시아어로는 ‘까레야’
세계인들이 부르는 대한민국 ‘코리아’ 는
1천년 전 고려(918-1392) 라는 국가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코리아'는 어떻게 전세계에 알려졌을까요?
바로 전세계인들과 꿈과 우정을 나누려는
고려 청년들의 비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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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한국을 세계에 알리려는 고려 청년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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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적극적인 개방 정책으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였고
고려 수도 개경에는 외국 무역인을 위한 숙박시설이 있을만큼
활발한 국제교류가 이루어진 국제적 도시였습니다.
또한 국가와 왕실의 번영과 평화를 기원하는
연등회와 팔관회라는 국가적인 행사에
전 세계 외국인을 초대하여
세계인들에게 고려, 즉 코리아라는 이름을 알렸습니다.
국제 무역을 위한 고려의 전진기지인 벽란도를 통해
아라비아 상인 등은 고려와 국제 무역 교류를 하며
"동방의 나라 고려" 라는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고려 상인을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고려청자, 고려인삼은
1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계인들에게
고려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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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
세계를 변화시키려는 고려 청년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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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 유수의 언론과
‘라이프’의 1997년 밀레니엄 특집호
세계를 움직인 100대 사건' 에 1천년 간 인류를 바꾼
가장 위대한 발명으로 금속활자인쇄술을 선정
세계 역사가들은 금속활자기술을 통해
일반 시민들은 소수의 권력가가 독점했던 정보와 지식을 스스로 얻게 되었고
서양 역사의 르네상스, 종교개혁, 시민혁명, 산업혁명에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1372년 고려의 공민왕때 쓰여진 직지라는 책이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
이 직지의 마지막 장의 주자인시( 鑄字印施 )라는 문장
"쇠를 부어 만든 글자를 찍어 배포했다” 라고
금속활자 기술로 인쇄되었다는 것을 설명
이를 통해 직지는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서
1377년에 금속활자로 발행된 책이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직지' 가 공식 선정
한국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기술을 창조한 문화 대국으로
국제사회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금속활자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창조한
고려인의 꿈은 중국과 일본까지 이어졌습니다
1490년 중국 명나라에서 금속활자를 사용했다는 기록과
16세기 일본의 ‘시경경기’와 ‘권학문’이라는 책에는
한국의 동활자와 목활자 인쇄법을 전달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1천년전 고려 청년들의 꿈은
세계를 변화시키려는 21세기 한국 청년들의 꿈으로 계승되었고
최고의 기술 , ‘금속활자’를 창조한 대한민국 선조들의 명성을 이어
인류의 정보통신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습니다
21세기 한국청년 여러분!
당신이 1천년 후 한국의 다음 세대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꿈은 무엇입니까!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코리아’란 이름을 세계에 알리고
금속활자기술을 통해 세계역사를 바꾼 고려 청년들처럼
다음 세대에 위대한 꿈을 심어줄 한국 청년들을 찾습니다!
한국 청년들의 꿈이 지구촌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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