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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논술과 칼럼, 글쓰기14

궁중문화축전 그리고 경복궁 궁중문화축전 그리고 경복궁 궁중문화축전으로 사람 많은 경복궁 지난 8일, 성황리에 마친 “궁중문화축전 2016”(04. 29(금) ~ 05. 08(일))으로 조선 4대 궁궐과 종묘를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조선의 법궁으로 뽑히는 경복궁을 탐사했습니다. 이번 포토뉴스에서는 궁중문화축전 2016의 프로그램과 함께 조금씩 사진을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광화문 ▲ 경복궁 근정전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대표적 건축물로서 궁중문화축전 2016 기간에는 “1892년 왕의 잔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고종의 41대 생신을 축하하는 궁중잔치를 재현한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이 만족할 만큼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 경복궁 향원정 경회루와 함께 경복궁의 아름다운 곳으로 뽑히는 향원정은 연못 가운데 2층 규모의.. 2016. 5. 12.
(감상문) [앵커브리핑] 4월 16일, 그 배..사:과와 은행나무를 보고.... by 나의 세월호를 보는 시각에서.... [앵커브리핑] 4월 16일, 그 배..사:과와 은행나무 (감상문) [앵커브리핑] 4월 16일, 그 배..사:과와 은행나무를 보고.... by 나의 세월호를 보는 시각에서.... 출처 : 잊게 하려던 세월호, 드러난 진실의 일단 (http://1boon.kakao.com/issue/sewol2period) 최근 몇 달 동안 사과 아닌 사:과가 풍년을 이뤘습니다. 하나같이 그동안 '잘못했다'며 '미안하다'며 사과하던 사람들. 무릎은 꿇었으나 정작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그 공허한 사과들은 결국 냉정한 표심으로 반영됐지요. 그리고 이제 정작 선거가 끝난 뒤. 그 많은 사과 중에 우리의 정치가 무엇 때문에 사과해야 하는지를 명료하게 알려 준 한 가지.. “두 번의 봄을 돌아온 4월 16일. 그 배.. 당시 험.. 2016. 4. 30.
현장취재 - 밝은 미래 위한 포석, 부곡초 바둑교실 / [경기교육방송] 밝은 미래 위한 포석, 부곡초 바둑교실 * 본 동영상의 저작권은 경기교육방송에 있습니다. [오프닝]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로 바둑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는 현재, 저는 지금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부곡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이 학교는 매일 바둑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현장으로 가보시죠! [영상]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놓지만, 그 속에서는 고뇌가 느껴집니다. SYNC> 선생님 수업 변으로 행마일 때는 3가지만 알아두면 됩니다. 한 칸 벌리는 행마, 날일(日)자로 벌리는 행마, 다음에 눈목(目)자로 벌리는 행마. 선생님의 한마디조차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바둑에 대한 기대감과 재미가 느껴집니다. 의왕 부곡초등학교는 아이들이 바른 자세와 행동, 그리고 .. 2016. 4. 11.
(산문) 독서는 국력 - [제20회 의왕시 청소년 글짓기 ·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 [제20회 의왕시 청소년 글짓기 ·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 독서는 국력 백운중학교 2학년 1반 한지유 먼저, 한국사회의 독서량의 심각성을 짚고 가려합니다. “독서는 국력이다”라는 말에 저는 공감,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독서와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1인당 월평균 국가별 독서량을 보게되면, 일본은 6.1권, 중국은 2.6권 특히, 미국은 전반적인 사회문제와 문맹률이 높은 데도 불구하고 6.6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선진국의 독서비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은 0.8권으로 선진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또한 독서문제를 자각하고 있지만, 일 혹은 공부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어 변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사회가 독서에 습관이 들지 않아서라는 이유도 있습.. 2016. 4. 11.